한국경제신문은 윤전시설의 확충을 위해 2월 한달동안 기본지면체제를
종래의 40면에서 32명으로 재편성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체제조정으로 일부 지면구성이 요일에 따라 바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보다 풍부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불가피한 임시조치임을
독자 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월 한달동안의 32면체제를 보완키 위해 별쇄특집을 수시로 발행, 절대적인
정보량이 줄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오는 3월부터 보다 새로운 지면과 더 풍부한 뉴스로 독자여러분 앞에 나설
것을 약속드리면서 끊임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