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삼가격 상승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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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이 설날 선물용 수요를 겨냥한 상인들의 물량확보가 본격화되자
속등세를 나타내고있다.
특히 수삼이 재고가 많지않아 상승폭이 확대되고있다.
1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고려수삼(6년근)이 7백50g당 4-5뿌리짜리가
도매단계에서 3천원이 또 올라 5만5천원을 형성하자 소매단계에서도
5천원이 뛰어 7만원선의 높은시세를 나타내고있다.
또 고려수삼 5년근도 7백50g당 7-8뿌리짜리가 도매단계에서 2천원이 올라
4만2천원에 소매단계에서 3천원이 뛰어 5만3천원선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고려건삼(6년근)도 3백g당 15편과 25편짜리가 도매단계에서
5만2천원과 5만1천원선을 소매단계에서 6만5천원과 6만원선을 형성해
2-3천원선이 상승, 강세를 나타내고있다.
판매업계에서는 아직까지 일반 수요자들의 선물용 구매는 일지않고있어
소매단계의 매기는 활발치 못한 실정이나 도매단계의 거래가 꾸준히
늘어나고있어 다음주에 들어가면 시세는 좀더 상승할것으로 내다보고있다.
한편 초강세를 보이고있는 수삼의 경우 3월 이후에는 햇삼 출회로 시세가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상인들은 예상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일자).
속등세를 나타내고있다.
특히 수삼이 재고가 많지않아 상승폭이 확대되고있다.
1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고려수삼(6년근)이 7백50g당 4-5뿌리짜리가
도매단계에서 3천원이 또 올라 5만5천원을 형성하자 소매단계에서도
5천원이 뛰어 7만원선의 높은시세를 나타내고있다.
또 고려수삼 5년근도 7백50g당 7-8뿌리짜리가 도매단계에서 2천원이 올라
4만2천원에 소매단계에서 3천원이 뛰어 5만3천원선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고려건삼(6년근)도 3백g당 15편과 25편짜리가 도매단계에서
5만2천원과 5만1천원선을 소매단계에서 6만5천원과 6만원선을 형성해
2-3천원선이 상승, 강세를 나타내고있다.
판매업계에서는 아직까지 일반 수요자들의 선물용 구매는 일지않고있어
소매단계의 매기는 활발치 못한 실정이나 도매단계의 거래가 꾸준히
늘어나고있어 다음주에 들어가면 시세는 좀더 상승할것으로 내다보고있다.
한편 초강세를 보이고있는 수삼의 경우 3월 이후에는 햇삼 출회로 시세가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상인들은 예상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