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이 4일째 하락했다.

1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은행보증채의 유통수익률이 전날보다 0.03%
포인트 하락한 연12.01%를 기록했다.

8백40억원어치의 당일발행물 일부가 투신 은행 일부증권사에 소화됐을뿐
거래가 한산한 모습이었다.

금융채 리스채등도 대부분 강보합세를 보였다.

단기자금시장의 안정세는 유지돼 하루짜리 콜금리가 전날보다 0.3% 하락한
10%를 나타냈다.

< 이익원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