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기업, 미국 카벨사와 합작 '한성 카벨' 설립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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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은 미국의 아이스크림 전문업체인 카벨사와 75대 25의 지분으로
합작,"한성 카벨"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1일 발표했다.
한성기업은 오는 7일 서울에서 이 회사의 설립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4월초께 서울 압구정동에 제1호점을 개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안에 직영 2호점을 개장하고 전국적인 가맹점사업을 본격 추진키
로 했다고 덧붙였다.
게맛살과 왕오징어 젓갈등을 주요상품으로 생산해온 한성기업은 이번 카
벨사와의 합작사업을 계기로 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시장에 본격 진출,앞
으로 동남아시아등지에 대한 국제적인 프랜차이즈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광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일자).
합작,"한성 카벨"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1일 발표했다.
한성기업은 오는 7일 서울에서 이 회사의 설립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4월초께 서울 압구정동에 제1호점을 개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안에 직영 2호점을 개장하고 전국적인 가맹점사업을 본격 추진키
로 했다고 덧붙였다.
게맛살과 왕오징어 젓갈등을 주요상품으로 생산해온 한성기업은 이번 카
벨사와의 합작사업을 계기로 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시장에 본격 진출,앞
으로 동남아시아등지에 대한 국제적인 프랜차이즈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광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