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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 총수들, 잇따라 해외출장 .. 경영활동 활기찾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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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 총수들이 "청와대만찬"이 끝나자마자 잇따라 해외출장길에 나서
    비자금파문 이후 한동안 위축됐던 총수들의 경영활동이 다시 활기를 되찾는
    분위기.

    1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구본무LG그룹회장 김우중대우그룹회장
    조석래효성그룹회장 등이 출국했으며 이들 외에도 7~8명의 총수가 잇따라
    해외출장길에 오를 예정이라는 것.

    이중 구회장은 계열사 회장단 등 임직원 5백여명이 참가하는 경영과제해결
    능력 경진대회 및 경영전략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는데
    귀국일정은 내주초로 예정.

    또 김회장은 대우가 루마니아에 설립한 자동차합작법인 로대사의
    현지공장이 이달말 준공될 예정이어서 현지관계자들과 최종협의를 갖고
    향후 사업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출국.

    김회장은 공장준공식에 참석할 계획이어서 빨라도 다음달에나 귀국할
    전망이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회의 연차총회에서 차세대지도자
    인정서를 받는 쌍용그룹 김석준회장은 4,5일께 출국할 예정이며 청와대
    만찬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출장도중 귀국했던 금호그룹 박성용회장도
    그룹 현악4중주단의 음반제작과 관련, 귀국 이틀만인 2일 다시 미국으로
    떠난다.

    동아그룹 최원석회장은 호주 골드코스트지역의 택지개발사업을 위해 2일
    또는 3일 출국해 현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며
    귀국일정은 미정이라고 또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회의
    연차총회 참석을 하루 늦췄던 효성그룹 조석래회장도 1일 오전 현지로
    떠났으며 총회후에는 독일의 거래선과 현지법인을 순방할 예정이다.

    < 임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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