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컴퓨터업계, M&A 가속화..IBM, 티볼리시스템스사 매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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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시장이 기존의 "컴퓨터단일시대"에서 "컴퓨터네트웍시대"로 급속히
바뀌면서 미컴퓨터업계와 소프트웨어업계간 기업인수합병(M&A)이 가속화되고
있다.
세계최대컴퓨터업체 IBM은 소프트웨업체인 티볼리시스템스사를 7억3천
4백만달러에 매입하기로 합의했다고 1일 발표했다.
IBM은 컴퓨터메인프레임을 PC등 소형컴퓨터망에 연결시켜 주는 소프트웨어를
전문개발하는 티볼리시스템사를 인수함으로써 컴퓨터네트워킹사업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IBM은 작년말에도 컴퓨터소프트웨어업체인 로터스디벨롭먼트사를
매수, 컴퓨터네트웍시대에 한발 다가섰었다.
이날 미중견소프트웨어기업인 노벨사도 PC네트워킹사업에 주력하기 위해
자사의 워드프로세서사업을 1억1천5백만달러에 캐나다의 소프트웨어업체
코렐사에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일자).
바뀌면서 미컴퓨터업계와 소프트웨어업계간 기업인수합병(M&A)이 가속화되고
있다.
세계최대컴퓨터업체 IBM은 소프트웨업체인 티볼리시스템스사를 7억3천
4백만달러에 매입하기로 합의했다고 1일 발표했다.
IBM은 컴퓨터메인프레임을 PC등 소형컴퓨터망에 연결시켜 주는 소프트웨어를
전문개발하는 티볼리시스템사를 인수함으로써 컴퓨터네트워킹사업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IBM은 작년말에도 컴퓨터소프트웨어업체인 로터스디벨롭먼트사를
매수, 컴퓨터네트웍시대에 한발 다가섰었다.
이날 미중견소프트웨어기업인 노벨사도 PC네트워킹사업에 주력하기 위해
자사의 워드프로세서사업을 1억1천5백만달러에 캐나다의 소프트웨어업체
코렐사에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