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436) 턱밑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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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도중 머리를 잡아두라는 말은 첫째가는 골프금언이지만 가끔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초보자들중에는 이말을 곧이곧대로 듣고 아예 턱을 가슴에 닿을락말락할
정도로 꼭 붙잡아두는 사람이 많다.
그런 상태에서는 어깨회전이 제대로 될수 없고, 당연히 크고 부드러운
스윙도 이끌어낼수 없게 된다.
턱과 가슴사이에는 백스윙과 다운스윙에서 각각 왼쪽 오른쪽 어깨가
들어갈만한 공간이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어드레스자세에서 턱은 약간 위로 쳐들고 어깨는 더
내려뜨린다는 느낌을 갖는 것이 좋다.
백스윙을 할때 왼쪽어깨가 턱밑으로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있으면 보다
큰 몸통회전이 가능해져 클럽헤드 스피드를 증가시킬수 있다.
다운스윙을 할때도 마찬가지.
오른쪽 어깨가 턱밑으로 돌아들어갈 정도로 스윙을 해주어야 임팩트~
피니시단계에서 클럽헤드의 가속력이 붙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일자).
불러일으킨다.
초보자들중에는 이말을 곧이곧대로 듣고 아예 턱을 가슴에 닿을락말락할
정도로 꼭 붙잡아두는 사람이 많다.
그런 상태에서는 어깨회전이 제대로 될수 없고, 당연히 크고 부드러운
스윙도 이끌어낼수 없게 된다.
턱과 가슴사이에는 백스윙과 다운스윙에서 각각 왼쪽 오른쪽 어깨가
들어갈만한 공간이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어드레스자세에서 턱은 약간 위로 쳐들고 어깨는 더
내려뜨린다는 느낌을 갖는 것이 좋다.
백스윙을 할때 왼쪽어깨가 턱밑으로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있으면 보다
큰 몸통회전이 가능해져 클럽헤드 스피드를 증가시킬수 있다.
다운스윙을 할때도 마찬가지.
오른쪽 어깨가 턱밑으로 돌아들어갈 정도로 스윙을 해주어야 임팩트~
피니시단계에서 클럽헤드의 가속력이 붙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