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은 2일 오용운 전의원을 충북 청주 흥덕구 조직책에 임명하는 등
9명의 조직책을 확정 발표했다.

이날 확정된 조직책은 김재영 전의원(서울 용산) 이상만 전신민당위원장
(인천 남동갑) 이재선 전대전JC회장(대전 서구을) 조영재 전총리행조실
관리관(대전 유성) 최재욱의원(대구 달서을) 한상철 전원주시장(강원
원주갑) 박우순 변호사(강원 원주을) 황학수 전강원지사비서실장(강원
강릉갑) 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