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0만주가 2일 전장 최고가격인 주당 14만원에 신고대량
매매됐다.

매도처는 삼성생명으로 장부가 현실화를 위해 대우 선경 등 10개
증권사창구를 통해 팔고 삼성증권창구를 통해 되산 것으로 밝혀졌다.

< 고기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