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감독원은 2일 한미은행과 강원은행의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
선임내용에 대해 "이의 없음"을 통보했다.

이에따라 한미은행과 강원은행은 6일과 5일 각각 은행장추천위원회를 열고
은행장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홍세표 한미은행장과 최종문 강원은행장은 추천위원에서 제외돼 있어 유임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