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그룹회장은 2일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등 울산지역 계열사를
방문했다.

이로써 지난달 23일 현대석유화학 대산공장방문으로 시작된 정회장의
계열사 순방이 모두 끝났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