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소니, 남아공에 합작 판매전문회사 설립 .. 3월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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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일본의 전기전자업계 처음으로 3월말께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현지
기업과 합작으로 판매전문회사를 설립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소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중국 인도등과 함께 세계8대 급성장
시장으로 간주해 현지에서 AV(음향.영상)기기를 비롯, 정보통신기기 업무용
기기등의 판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합작사는 "소니싸우스아메리카"로 본사는 요하네스버그에 설치하며 자본금
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소니가 약 75%의 지분을 갖는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또 소니는 4월에 본사기구를 개편, 해외영업부문을 통합하고 AV이외의
제품판매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3일자).
기업과 합작으로 판매전문회사를 설립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소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중국 인도등과 함께 세계8대 급성장
시장으로 간주해 현지에서 AV(음향.영상)기기를 비롯, 정보통신기기 업무용
기기등의 판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합작사는 "소니싸우스아메리카"로 본사는 요하네스버그에 설치하며 자본금
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소니가 약 75%의 지분을 갖는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또 소니는 4월에 본사기구를 개편, 해외영업부문을 통합하고 AV이외의
제품판매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