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소식] 서울대병원, 입원환자대상 '이동도서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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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이 입원환자들에게 책을 빌려주는 이동도서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개설 1주년을 맞은 이동도서실 대출실적은 1만6,685권으로 환자들이
한달에 1,390권의 책을 이곳에서 빌려본 셈이다.
이동도서실은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수레에 책을 싣고 병실을 순회하면서
환자들에게 책을 빌려주고 있어 새로운 의료서비스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이 병원은 "책수레"가 인기를 끌자 매달 30여권의 신간을 구입하고 있고
앞으로 책수레 순회 횟수도 1~2차례 늘리고 단행본외에 잡지류의 서적도
보강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4일자).
끌고 있다.
최근 개설 1주년을 맞은 이동도서실 대출실적은 1만6,685권으로 환자들이
한달에 1,390권의 책을 이곳에서 빌려본 셈이다.
이동도서실은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수레에 책을 싣고 병실을 순회하면서
환자들에게 책을 빌려주고 있어 새로운 의료서비스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이 병원은 "책수레"가 인기를 끌자 매달 30여권의 신간을 구입하고 있고
앞으로 책수레 순회 횟수도 1~2차례 늘리고 단행본외에 잡지류의 서적도
보강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