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화제주] 한국화인 ; 해태전자 ; 삼성화재 ; 외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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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인케미컬=지난주 연속 6일간 상승하면서 투자자의 관심을 끈 종목.
주가는 지난 27일 종가 1만9천원에서 3일 2만4천8백원까지 5천8백원이
상승, 30.5%의 높은 주간상승률을 기록했다.
상승재료는 이 회사의 주생산품인 폴리우레탄 기초원료 TDI의 국제가격이
공급부족으로 작년 평균 2천4백달러에서 올해 3천달러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것.
실제로 세계적인 TDI생산업체인 프랑스 롱프랑사가 작년 생산공장폭발사고
를 당해 수급차질이 빚어졌으며 국제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거래량도 증가추세를 보여 평균 5만3천주를 기록했으며 지난 2일에는
18만주 이상이 거래되는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해태전자=전기전자업종의 전반적인 약세에도 불구, 강한 상승을 보인
종목.
지난주엔 미국가스협회(AGA)로부터 이 회사가 개발한 순간가스온수기에
대한 형식승인을 받았다는 것.
또 승인취득을 발판으로 미국 유수그룹에 온수기를 수출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라는 재료도 주가상승요인이었다.
이에따라 주가는 지난 27일 1만5천8백원에서 3일 1만8천7백원으로 2천
9백원이 상승, 18.3%의 주간상승률을 나타냈다.
거래량도 부쩍늘어 1일평균 27만주에 달하는 등 활발한 손바꿈이
이뤄졌으며 지난 1일에는 62만9천주가 거래되기도 했다.
<>삼성화재=연 6일간 주가가 오르면서 보험주상승의 견인차역할을 한 종목.
보험사의 일부증권업무허용에 대한 수혜기대와 리콜제확산으로 제조물
책임보험제시장 규모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재료로 작용했다.
주가는 지난 27일 39만7천원에서 3일 52만1천원까지 12만4천원이 상승,
주간상승률이 31.2%에 달했다.
지난 10월이후 견조한 주가상승을 보인 것과는 대조직인 한 주였다.
평균 3만주이상이 거래돼 평소거래량 1만주수순보다 증가하는 모습이었다.
<>외환은행=지난주 후반에 거래가 크게 증가, 거래량 상위종목군으로 부상
한 종목.
전전주 30만주에 불과하던 거래량이 기관투자들의 적극적인 매수우위로
1일평균 60만주이상의 높은 거래량을 나타냈다.
주가도 작년 9월18일1만원대이하였으나 5개월여만에 1만원대를 돌파한
한 주였다.
주가상승의 재료는 대손충당금의 상당 부분이 경남기업 한진해운 등으로
인해 발생한 탓에 회수가 가능하리라는 전망과 최근 장외시장에서 외국인들
의 선호종목으로 은행주의 프리미엄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
이로인내 27일 9천5백20원에서 3일 1만2백원까지 6백80원이 상승, 7.1%의
주간상승률을 보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4일자).
주가는 지난 27일 종가 1만9천원에서 3일 2만4천8백원까지 5천8백원이
상승, 30.5%의 높은 주간상승률을 기록했다.
상승재료는 이 회사의 주생산품인 폴리우레탄 기초원료 TDI의 국제가격이
공급부족으로 작년 평균 2천4백달러에서 올해 3천달러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것.
실제로 세계적인 TDI생산업체인 프랑스 롱프랑사가 작년 생산공장폭발사고
를 당해 수급차질이 빚어졌으며 국제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거래량도 증가추세를 보여 평균 5만3천주를 기록했으며 지난 2일에는
18만주 이상이 거래되는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해태전자=전기전자업종의 전반적인 약세에도 불구, 강한 상승을 보인
종목.
지난주엔 미국가스협회(AGA)로부터 이 회사가 개발한 순간가스온수기에
대한 형식승인을 받았다는 것.
또 승인취득을 발판으로 미국 유수그룹에 온수기를 수출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라는 재료도 주가상승요인이었다.
이에따라 주가는 지난 27일 1만5천8백원에서 3일 1만8천7백원으로 2천
9백원이 상승, 18.3%의 주간상승률을 나타냈다.
거래량도 부쩍늘어 1일평균 27만주에 달하는 등 활발한 손바꿈이
이뤄졌으며 지난 1일에는 62만9천주가 거래되기도 했다.
<>삼성화재=연 6일간 주가가 오르면서 보험주상승의 견인차역할을 한 종목.
보험사의 일부증권업무허용에 대한 수혜기대와 리콜제확산으로 제조물
책임보험제시장 규모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재료로 작용했다.
주가는 지난 27일 39만7천원에서 3일 52만1천원까지 12만4천원이 상승,
주간상승률이 31.2%에 달했다.
지난 10월이후 견조한 주가상승을 보인 것과는 대조직인 한 주였다.
평균 3만주이상이 거래돼 평소거래량 1만주수순보다 증가하는 모습이었다.
<>외환은행=지난주 후반에 거래가 크게 증가, 거래량 상위종목군으로 부상
한 종목.
전전주 30만주에 불과하던 거래량이 기관투자들의 적극적인 매수우위로
1일평균 60만주이상의 높은 거래량을 나타냈다.
주가도 작년 9월18일1만원대이하였으나 5개월여만에 1만원대를 돌파한
한 주였다.
주가상승의 재료는 대손충당금의 상당 부분이 경남기업 한진해운 등으로
인해 발생한 탓에 회수가 가능하리라는 전망과 최근 장외시장에서 외국인들
의 선호종목으로 은행주의 프리미엄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
이로인내 27일 9천5백20원에서 3일 1만2백원까지 6백80원이 상승, 7.1%의
주간상승률을 보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