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2.05 00:00
수정1996.02.05 00:00
쌍용정보통신은 97년 전북 무주와 전주에서 열리는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운영에 필요한 컴퓨터 하드웨어및 소프트웨어 12억원어치를 후원키로 했다고
4일 발표했다.
쌍용정보통신은 대회조직위가 메인컴퓨터로 활용할 중대형 컴퓨터
(시퀀트2000/SE20)등 두대의 시퀀트시스템과 레이저프린트기 1백30대를
대회종료시까지 후원키로 했다.
< 윤진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