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책] '재즈 투데이' .. 현대재즈 흐름/뮤지션이야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종학저 새로운사람들간 1만원)
60년~90년대 현대재즈(컨템포러리재즈)의 흐름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60년대초 오네트 콜맨이 음반"프리재즈"를 들고 나오면서 시작된
재즈의 혁명, 록과 재즈의 만남, 재즈의 르네상스,2000년대의 새길을
모색하는 오늘날 재즈의 양태등을 각 시대를 대표하는 재즈뮤지션의
이야기에 담았다.
또 최근 재즈음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감안, 재즈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도록 재즈와 영화, 재즈와 오디오, 라이트재즈 등을 연도별로
정리했다.
저자는 컨템포러리재즈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다고 밝힌다.
하나는 찰리 파커,디지 길레스피등의 "비밥"으로 대표되던 40~50년대
모던재즈의 흐름에서 벗어나 퓨전등 다양한 형식이 모색된 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재즈를 통칭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90년대에 나온, 문자
그대로 현재진행형의 재즈를 지칭한다는 것.
95년 출간돼 많은 관심을 모은 "재즈속으로"의 속편.
부록은 최신재즈 16곡을 담은 CD.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5일자).
60년~90년대 현대재즈(컨템포러리재즈)의 흐름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60년대초 오네트 콜맨이 음반"프리재즈"를 들고 나오면서 시작된
재즈의 혁명, 록과 재즈의 만남, 재즈의 르네상스,2000년대의 새길을
모색하는 오늘날 재즈의 양태등을 각 시대를 대표하는 재즈뮤지션의
이야기에 담았다.
또 최근 재즈음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감안, 재즈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도록 재즈와 영화, 재즈와 오디오, 라이트재즈 등을 연도별로
정리했다.
저자는 컨템포러리재즈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다고 밝힌다.
하나는 찰리 파커,디지 길레스피등의 "비밥"으로 대표되던 40~50년대
모던재즈의 흐름에서 벗어나 퓨전등 다양한 형식이 모색된 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재즈를 통칭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90년대에 나온, 문자
그대로 현재진행형의 재즈를 지칭한다는 것.
95년 출간돼 많은 관심을 모은 "재즈속으로"의 속편.
부록은 최신재즈 16곡을 담은 CD.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