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2.05 00:00
수정1996.02.05 00:00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려면 신용협동조합과 같은 서민금융기관들이
제자리를 잡아야 한다"
이한웅 신협중앙회장은 "금융제도가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영세상공인이나
저소득층 같은 소외계층은 항상 있게 마련"이라며 "전국민의 10%정도인
4백10여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신협은 이런 금융소외계층에게 금융혜택을
제공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