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공천에서 탈락한 송두호 유종수 의원이 5일 각각 신한국당
탈당을 선언했다.

송의원은 금명간 탈당계를 제출한뒤 무소속으로 부산강서에서 15대총선에
출마할 예정이며 유의원은 무소속 또는 자민련소속으로 춘천을에서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