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은 지난해 자사가 개발한 휘발유청정제가 미국특허를 획득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미국에 출원한 휘발유청정제가 제법과 공정에서 독자성을
인정받아 특허등록됐다고 설명했다.

또 지구상에 최초로 개발된 물질에 부여하는 신물질에 관한 특허도
획득, 세계최대 데이터베이스인 CAS(Chemical Abstract Service)에도
등록됐다고 덧붙였다.

<권영설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