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미대통령이 내달 열리는 화이트워터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
됐다.

미아칸소주 지방법원의 조지 하워드 주니어판사는 5일 화이트워터 부동산
회사의 공동투자자중 한명인 수전 매두걸(여) 재판과 관련, 클린턴에 대한
소환장 발부를 승인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