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한국, 금 5개 추가 .. 동계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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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이 첫날의 부진을 씻고 금메달 잔치를 벌여 한국을
종합성적 선두로 끌어올렸다.
한국은 6일 중국 하얼빈에서 계속된 제3회 동계 아시안게임 3일째
쇼트트랙 경기에서 남자 쇼트트랙의 간판 채지훈(연세대)이 3관왕에
오르는 등 모두 5개의 금메달과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를 추가, 전날의
부진을 만회했다.
한국은 쇼트트랙의 금잔치로 이날 현재 금6, 은8, 동5개를 기록,
금5, 은3, 동5개의 홈팀 중국을 제치고 종합성적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중국은 이날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1개(여자 릴레이)를 추가하는데
그쳤다.
한편 하얼빈 스페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벌어진 남자 500m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에서는 제갈성렬(상무)과 김윤만(고려대 대학원)이 2위와
3위로 골인, 금메달 가능성을 안겨주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7일자).
종합성적 선두로 끌어올렸다.
한국은 6일 중국 하얼빈에서 계속된 제3회 동계 아시안게임 3일째
쇼트트랙 경기에서 남자 쇼트트랙의 간판 채지훈(연세대)이 3관왕에
오르는 등 모두 5개의 금메달과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를 추가, 전날의
부진을 만회했다.
한국은 쇼트트랙의 금잔치로 이날 현재 금6, 은8, 동5개를 기록,
금5, 은3, 동5개의 홈팀 중국을 제치고 종합성적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중국은 이날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1개(여자 릴레이)를 추가하는데
그쳤다.
한편 하얼빈 스페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벌어진 남자 500m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에서는 제갈성렬(상무)과 김윤만(고려대 대학원)이 2위와
3위로 골인, 금메달 가능성을 안겨주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