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설을 맞아 성수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위해 마련한
"설맞이 팔도농산물 큰잔치"가 6일 개장됐다.

11일까지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 대강당과 주차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110여개 회원농협이 참가, 사과 곶감 굴비 등 제수용품,
인삼 꿀 등 효도선물세트, 한우 팔도특미 등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 신경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