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는 개인휴대통신(PCS)컨소시엄 참여희망업체를 12일부터 24일
까지 받기로 했다.

이번에 접수하는 업체는 일반사업군에 참여하는 기업으로 서울 여의도
기협본부와 부산 대구 광주 대전등 지방 11개지회에서 접수한다.

희망업체는 조합가입이나 업종을 불문하고 중소기업이면 신청할수 있고
신청서류는 컨소시엄가입신청서와 출자확약서등이다.

기협은 당장 출자금을 내는 것은 아니며 나중에 정부로부터 사업자로 선정
될 경우 출자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