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가공제품 유통업체인 영육판매(대표 장희상)가 국내닭고기류 최다품
목판매회사로 부상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창업한 영육판매는 모기업 영육농산의
신제품개발,금토일식품사및 타이슨과의 판매제휴등으로 치킨탕수육등 모두
44개품목을 시판제품으로 확정했다.

영육은 판매 첫해인 올해 90억원을 매출목표로 삼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