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 오디오판매 이원화...유통시장 전면개방 대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켈은 유통시장 전면 개방에 대비,자사 오디오제품의 판매경로를 고급
전문점과 생활 편의점으로 이원화한다고 7일 발표했다.
기존대리점은 "인켈 마트"로 개편,지역밀착형 생활편의점으로 꾸미기로
했다.
반면 여건이 좋은 대리점은 "월드 오디오 플라자"로 명명,고급전문점으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인켈은 설명했다.
인켈은 또 전 대리점매장에 전산시스템을 깔아 고객관리시스템을 구축키
로 했다.
이와함께 취급품목도 오디오 단일품목에서 탈피,독일 AEG의 세탁기 식기
세척기와 브라운사의 커피메이커,나우정밀의 바텔전화기 등으로 다양화하기
로 했다.
인켈은 상반기중 서비스센터 5곳과 지정점 11개를 추가로 늘리고 서비스
센터가 없는 사각지대엔 특별서비스센터를 운영,비포서비스( Before Servi
ce )로 대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의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8일자).
전문점과 생활 편의점으로 이원화한다고 7일 발표했다.
기존대리점은 "인켈 마트"로 개편,지역밀착형 생활편의점으로 꾸미기로
했다.
반면 여건이 좋은 대리점은 "월드 오디오 플라자"로 명명,고급전문점으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인켈은 설명했다.
인켈은 또 전 대리점매장에 전산시스템을 깔아 고객관리시스템을 구축키
로 했다.
이와함께 취급품목도 오디오 단일품목에서 탈피,독일 AEG의 세탁기 식기
세척기와 브라운사의 커피메이커,나우정밀의 바텔전화기 등으로 다양화하기
로 했다.
인켈은 상반기중 서비스센터 5곳과 지정점 11개를 추가로 늘리고 서비스
센터가 없는 사각지대엔 특별서비스센터를 운영,비포서비스( Before Servi
ce )로 대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의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