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7일 신호그룹으로의 피인수설을 번복 공시한 동양철관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8일 하룻동안 매매거래정지시키기로했다.

동양철관은 지난 5일 신호그룹으로의 피인수설을 사실무근이라고 공시
했다가 7일 피인수추진중이라고 번복 공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