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2.07 00:00
수정1996.02.07 00:00
일본의 미쓰비시전기는 6일 세계에서 가장 작은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드라이브는 두께가 0.2인치(5mm), 무게가 45g으로 2메가바이트의
기억용량을 지닌 1.7인치(4.3cm) 플로피디스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미쓰비시는 이 드라이브를 96년말께부터 본격적으로 출시, 휴대용컴퓨터나
디지털카메라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