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김윤환대표의 친동생 근환씨(61)가 7일 자민련에 입당,김
대표의 지역구인 구미을지구당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또 신한국당 박재홍의원이 사촌동생인 박준홍씨의 양보를 받아 구
미갑에서 자민련후보로 출마키로 했으며 최상용의원(신한국당전국구)과
이재창전환경처장관도 곧 자민련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