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 대사관은 8일 여권및 비자발급등 영사업무를 재개한다고 발표했
다.

이는 이날자로 미본국 정부의 업무 부분폐쇄조치가 해제된데 따른 것이
다.

대사관은 이에따라 휴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주중에 영사업무를 볼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