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공천에서 탈락한 곽정출의원(부산서구)과 김정남의원(강원삼척)이
8일 탈당했다.

곽의원은 이날 탈당성명을 통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으며 김의원은
"자민련으로부터 입당제의를 받고 있으나 아직 결심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