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2.09 00:00
수정1996.02.09 00:00
동아제약이 개발한 항암제 DA-125가 최근 유럽특허를 획득했다.
이 회사는 84년 개발에 착수해 93년 미국, 95년 중국 및 러시아에서 특허를
받은 바 있는 DA-125가 유럽특허청의 심사를 거쳐 유럽특허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DA-125는 금년초 제2단계 임상실험에 들어갔고 97년 시판을 목표로 개발이
한창인 안트라사이클린계 항암제다.
< 정종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