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인 서귀포 부시장, 과로 인해 출근길 순직 입력1996.02.09 00:00 수정1996.02.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상인 제주도 서귀포시 부시장(57)이 8일 오전 7시께 서귀포시 동홍동 일호아파트 303호 관사에서 출근하던중 갑자기 쓰러져 서귀포의료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병원측은 고부시장이 누적된 과로로 인해 숨졌다고 밝혔다. 유족은 미망인 문윤자씨(54)와 1남3녀.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9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멈췄던 경찰 인사시계…'실세라인·정보통'이 요직 싹쓸이 예고? 막혀 있던 경찰 인사가 고위직 인사를 시작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 나온다. 경무관·총경 등 인사를 이달 내로 속전속결로 처리할 것으로 예고돼 경찰 조직이 술렁이고 있다. 윤석열 정부 실세 라인과 정보통을 ... 2 [속보] 곽종근 "尹, 국회 문 부숴서라도 들어가라고 말했다" 곽종근 "尹, 국회 문 부숴서라도 들어가라고 말했다"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3 곽종근 "尹이 끌어내라고 한 건 '요원' 아닌 국회의원 맞다"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은 대상은 '작전 요원'이 아닌 '국회의원'이 맞다고 진술했다.곽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