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가방 불량품 많다 .. 소보원, 9개제품 조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에서 생산되는 학생용 가방은 눈에 띄는 디자인과 색상에 비해
대부분이 지퍼를 통해 물이 새고 버클의 날카로운 부분에 의해 손을
다칠 위험이 있는등 실용성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8일 (주)국제상사 (주)아식스스포츠 제우교역
코오롱 (주)한국나이키 한국리복 (주)화승등 9개업체 가방의 성능
사용성 특징등을 비교조사한 결과 이같은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소보원에 따르면 "코팅된 천의 방수성은 모두 뛰어났지만 지퍼부위의
방수처리가 미흡해 물이 스며들었다"며 "지퍼부위를 천으로 덮은 한국
나이키의 "나이키",한주통산의 "엘레쎄"만이 물이 스며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버클에 날카로운 부분이 있는 제품은 제우교역의 "아디다스",
코오롱의" 액티브", 한국리복의 "리복" 등 4종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9일자).
대부분이 지퍼를 통해 물이 새고 버클의 날카로운 부분에 의해 손을
다칠 위험이 있는등 실용성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8일 (주)국제상사 (주)아식스스포츠 제우교역
코오롱 (주)한국나이키 한국리복 (주)화승등 9개업체 가방의 성능
사용성 특징등을 비교조사한 결과 이같은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소보원에 따르면 "코팅된 천의 방수성은 모두 뛰어났지만 지퍼부위의
방수처리가 미흡해 물이 스며들었다"며 "지퍼부위를 천으로 덮은 한국
나이키의 "나이키",한주통산의 "엘레쎄"만이 물이 스며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버클에 날카로운 부분이 있는 제품은 제우교역의 "아디다스",
코오롱의" 액티브", 한국리복의 "리복" 등 4종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