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광장] PC통신 총선특수 .. 포럼개설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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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PC통신망이 "온라인 유세장"으로 활용되면서
PC통신업체들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하이텔을 통해 정치인과 유권자들이 만나는 "정치포럼"을 개설한
한국PC통신의 경우 정당은 월50만~1백만원, 개인은 월50만원을 받고있다.
현재 신한국당등 4개정당과 13명의 정치인이 참여.
회사측은 이미 신규개설을 신청한 총선출마예정자가 서경석씨등 4명에
이르렀으며 공천자 확정으로 그 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
데이콤은 출마선언등 본격적인 선거운동매체로 제공키 위해 개설할
예정인 "4.11 총선한마당"에 관해 하루평균 10건정도의 문의가 들어온다는
설명.
개설비용은 수도권과 광역시 후보자는 5백만원, 기타 4백만원이며
인터넷을 이용하면 3백만원이 추가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0일자).
PC통신업체들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하이텔을 통해 정치인과 유권자들이 만나는 "정치포럼"을 개설한
한국PC통신의 경우 정당은 월50만~1백만원, 개인은 월50만원을 받고있다.
현재 신한국당등 4개정당과 13명의 정치인이 참여.
회사측은 이미 신규개설을 신청한 총선출마예정자가 서경석씨등 4명에
이르렀으며 공천자 확정으로 그 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
데이콤은 출마선언등 본격적인 선거운동매체로 제공키 위해 개설할
예정인 "4.11 총선한마당"에 관해 하루평균 10건정도의 문의가 들어온다는
설명.
개설비용은 수도권과 광역시 후보자는 5백만원, 기타 4백만원이며
인터넷을 이용하면 3백만원이 추가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