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2.09 00:00
수정1996.02.09 00:00
한국티타늄은 8일 유로시장에서 동서증권을 주간사로 2천1백만달러규모의
유로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
표면금리는 0.25%,전환프리미엄은 22%이다.
중도상환보장수익률은 7.185%,만기는 2010년. 우성건설부도 저팬프리미엄등
으로 발행여건이 어려워진데도 불구하고 조건이 다소 양호한 편이다.
이번 CB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은 온산공장 시설재도입을 위해 사용된다.
<조성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