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소식] 현대시학, '...음유시인에의 초대'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월간 "현대시학"이 인접예술과 시의 만남을 위해 기획한 "스페인.
중남미 음유시인에의 초대"가 12일 오후 7시 서울 충정로 문화일보홀에서
개최된다.
칠레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스무개의 사랑의 시와 하나의 절망의 노래"를
제재로 한 이번 행사에는 시인 정진규 정현종 김종해 이건청 오세영
민용태 조정권 조창환 최승호 김정란 김혜순씨, 문학평론가 김홍근씨,
과달루케 모레노 주한 에콰도르대사관 문화참사관, 마리나 갈베스
이 푸엔데스 주한 멕시코대사부인, 에두아르도 라미레스 (한국 외대교수),
몰레로 신부 (서울대 교수) 등이 참가한다.
이들은 파블로 네루다, 옥타비오 파스 등의 시를 한국어 및 원어로
낭송하며 가수 유열, 구훈 등이 음유시 노래 공연을 펼친다.
문의 738-7166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0일자).
중남미 음유시인에의 초대"가 12일 오후 7시 서울 충정로 문화일보홀에서
개최된다.
칠레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스무개의 사랑의 시와 하나의 절망의 노래"를
제재로 한 이번 행사에는 시인 정진규 정현종 김종해 이건청 오세영
민용태 조정권 조창환 최승호 김정란 김혜순씨, 문학평론가 김홍근씨,
과달루케 모레노 주한 에콰도르대사관 문화참사관, 마리나 갈베스
이 푸엔데스 주한 멕시코대사부인, 에두아르도 라미레스 (한국 외대교수),
몰레로 신부 (서울대 교수) 등이 참가한다.
이들은 파블로 네루다, 옥타비오 파스 등의 시를 한국어 및 원어로
낭송하며 가수 유열, 구훈 등이 음유시 노래 공연을 펼친다.
문의 738-7166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