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장 르노, 희극배우 변신 작품 '트뤼프' 개봉 입력1996.02.09 00:00 수정1996.02.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레옹"의 주인공 장 르노가 우스꽝스런 희극배우로 변신한 영화 "트뤼프"가 10일 개봉된다. 이 영화에서 그는 사기 권투시합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복서. 선술집에서 만난 또다른 사기꾼 나다니엘과 여행길에 올라 도둑질과 주색잡기 등 온갖 해프닝으로 "바보들의 행진"을 벌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0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 시대에도 여전히 창작의 중심은 인간이죠" 예술과 기술은 끊임없이 서로를 탐해왔다. 상상력의 산물인 예술은 늘 동시대 첨단기술로 구현됐다. 건반악기의 혁명인 피아노의 탄생으로 클래식이 풍요로워졌고, 카메라의 발명으로 영화라는 장르가 생겼다. 백남준의... 2 "난 뮤지컬 '덕후'"…박경림, 데뷔 28년차에 펼친 새로운 꿈 [인터뷰+] 2001년 23세의 나이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박경림의 '최연소 단독 수상' 기록은 오랜 시간 깨지지 않고 있다. 당시 '논스톱', '일밤',... 3 국민 가수 이은하의 재즈 노래를 아시나요? 예전에 가수 이은하가 재즈 앨범을 내놓은 게 있다. 2012년에 내가 프로듀서를 맡은 것으로, 라는 제목으로 발매됐다. 음반 프로듀서란 가수와 연주자들에게 레퍼런스를 제시하고 음악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