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 부설 항공우주연구소(KARI) 차기 소장에 장근호(59)박사가
선임됐다.

한국기계연구원은 9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오는11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홍재학소장 후임에 장근호박사(전쌍용컴퓨터고문)을 선임
했다.

< 김재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