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9일까지 은행업종의 외국인평균지분율은 14.01%로
투자한도율 15%에 거의 접근했다.
부산은행 대구은행등 한도소진종목이 12개였으며 16개종목이 14%이상의 지
분율을 보였다.
22개은행중 18개은행이 10%이상의 지분율을 보였지만 충청은행과 전북은행
은 1%에도 미치지 못했다.
보험업종도 13.87%의 높은 지분율을 보였다.
15개 종목종 한도소진종목은 제일화재 동부화재등 총9개였다.
또 쌍용화재우선주(9.85%)를 제외하면 전부 10%이상의 지분율을 보였다.
음료업과 육상업의 지분율은 각각 11.09%와 10.88%였다.
< 백광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