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고속철도 건설 본격화" .. 고척동 싱가포르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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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을 잇는 고속철도망 건설사업이
조만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고척동 싱가포르총리는 10일 지난해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총리가
제안한 아시아고속철도건설사업이 최근 관련국들의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30~40년후쯤에는 공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이 사업과 관련,중국과 태국 베트남정치지도자들과 접촉한 결과
이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면서 곧 관련당사국들간의 사업
준비회담이 개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시아고속철도프로젝트는 중국(곤명시)~싱가포르~말레이시아(콸라룸푸르)
~태국(방콕)~베트남(호치민)~미얀마(양곤)를 고속철도와 경전철로 연결
하려는 구상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2일자).
조만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고척동 싱가포르총리는 10일 지난해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총리가
제안한 아시아고속철도건설사업이 최근 관련국들의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30~40년후쯤에는 공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이 사업과 관련,중국과 태국 베트남정치지도자들과 접촉한 결과
이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면서 곧 관련당사국들간의 사업
준비회담이 개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시아고속철도프로젝트는 중국(곤명시)~싱가포르~말레이시아(콸라룸푸르)
~태국(방콕)~베트남(호치민)~미얀마(양곤)를 고속철도와 경전철로 연결
하려는 구상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