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2.12 00:00
수정1996.02.12 00:00
"진정한 프로는 오직 업적으로 말할 뿐이다"
박종익 동양화재사장은 "기업조직에서 임원과 간부는 내세울만한 업적을
계속 쌓아 올려 가야 한다"면서 "뛰어난 전략을 개발하거나 남다른
활동으로 큰 업적을 낸 사람을 우대하는 제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사장은 그러나 "평가를 위해 회사에 손해를 주는 거짓된 계약 등은
절대 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