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승리가 목표" 대권논의는 후에..국민회의 김총재 문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늘 회견에서 대선자금문제에 대한 언급이 없는데.
"김영삼대통령의 대선자금을 철저히 추궁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
선거기간중 밝혀지지않으면 15대국회에서 청문회를 개최해서라도 밝혀
내겠다.
본인에게 제기된 "20억원+알파"설에 대해서는 민사소송을 제기해서라도
위자료까지는 생각하지않지만 사과를 받아내야겠다"
-문제된 20억원을 돌려줄 의사를 시사했는데.
"그런 계획을 전부터 갖고있다.
머지않은 시기에 따로 입장을 밝히겠다"
-전국구진출여부와 수도권및 호남지역 물갈이에 대한 구상을 밝혀달라.
"본인의 전국구진출문제는 아직 시기가 빠르며 당내협의도 시작하지
않았다.
결정나면 발표하겠다.
호남물갈이는 고심중이다.
사실대로 말하면 어떤 결론도 아직 없다.
수도권 조직책중 현재로선 공천에서 탈락할 사람이 한명도 없다"
-공천기준은 무엇인가.
"조직책선정때처럼 당선가능성 당과 민주화에 대한 기여도가 큰원칙이다.
공천심사위는 이달말 구성되겠지만 선대위는 장소문제 등으로 당초 3월
2일에서 5일로 늦춰졌다"
-당내에서 대권논의를 개방할 의사가 있는가.
"지금은 그럴때가 아니다.
총선에서 실패하면 대선도 없다.
대권에 희망과 포부를 갖고 노력하는것은 환영하며 사적으로는 격려도
하지만 대권문제는 4천5백만명의 국민지지를 받아야하는 것인만큼 당총재가
후계자를 만들수는 없다"
-독도문제에 대한 입장은.
"우리국토가 분명한 독도에 대해 일본이 주권주장을 하는것은 지양돼야
한다.
우리당은 정부여당과 함께 국가이익이 되는 태도를 취할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3일자).
"김영삼대통령의 대선자금을 철저히 추궁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
선거기간중 밝혀지지않으면 15대국회에서 청문회를 개최해서라도 밝혀
내겠다.
본인에게 제기된 "20억원+알파"설에 대해서는 민사소송을 제기해서라도
위자료까지는 생각하지않지만 사과를 받아내야겠다"
-문제된 20억원을 돌려줄 의사를 시사했는데.
"그런 계획을 전부터 갖고있다.
머지않은 시기에 따로 입장을 밝히겠다"
-전국구진출여부와 수도권및 호남지역 물갈이에 대한 구상을 밝혀달라.
"본인의 전국구진출문제는 아직 시기가 빠르며 당내협의도 시작하지
않았다.
결정나면 발표하겠다.
호남물갈이는 고심중이다.
사실대로 말하면 어떤 결론도 아직 없다.
수도권 조직책중 현재로선 공천에서 탈락할 사람이 한명도 없다"
-공천기준은 무엇인가.
"조직책선정때처럼 당선가능성 당과 민주화에 대한 기여도가 큰원칙이다.
공천심사위는 이달말 구성되겠지만 선대위는 장소문제 등으로 당초 3월
2일에서 5일로 늦춰졌다"
-당내에서 대권논의를 개방할 의사가 있는가.
"지금은 그럴때가 아니다.
총선에서 실패하면 대선도 없다.
대권에 희망과 포부를 갖고 노력하는것은 환영하며 사적으로는 격려도
하지만 대권문제는 4천5백만명의 국민지지를 받아야하는 것인만큼 당총재가
후계자를 만들수는 없다"
-독도문제에 대한 입장은.
"우리국토가 분명한 독도에 대해 일본이 주권주장을 하는것은 지양돼야
한다.
우리당은 정부여당과 함께 국가이익이 되는 태도를 취할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