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정도 3000년을 기념하는 "이스라엘 현대건축사진전"이
12~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성포토갤러리(564-3448)에서 열리고
있다.

이스라엘 출신 사진작가 마르리 샤미르가 이스라엘 현대건축을
대표하는 대법원 청사건물을 중심으로 담았다.

이스라엘 대법원청사는 30년 가까이 걸려 완공된 이래 세계적인
건축물로 자리를 잡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