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신촌농협 제일싸다' .. 농림수산부 유통업체 조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내백화점중 상추가격은 신세계본점, 대파 사과는
롯데영등포점.본점이 가장 비싼 편이다.
또 배와 대파가 가장 싼 곳은 뉴코아(반포)였다.
농림수산부는 지난9일 한국소비자보호원과 합동으로 서울시내
주요백화점과 대형유통업체 등 10곳에 대한 채소 과실류 소비자가격을
합동조사,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상추의 경우 가장 싼 곳은 신촌농협수퍼로 1백g기준
2백80원이었다.
반면 신세계본점에서는 무려 7백원을 호가했다.
시금치는 방배농협수퍼가 3백75g기준 8백원으로 가장 쌌고 롯데
신세계본점은 2천원으로 배이상 비쌌다.
양파는 갤러리아가 당 1천83원으로 최고가, 신세계영등포점은
5백83원으로 최저가를 각각 기록했다.
대파는 롯데영등포점이 당 1천3백원으로 가장 비쌌고 방배수퍼와
뉴코아는 9백원으로 가장 쌌다.
사과는 롯데본점이 개당 8백원으로 최고가,그랜드본점은 5백원으로
최저가였으며 감귤은 롯데.신세계본점이 1백g당 2백원으로 최고가,
롯데.신세계영등포점은 1백40원으로 최저가를 각각 나타냈다.
배는 고려수퍼(광화문)가 개당 2천2백50원으로 가장 비쌌고 뉴코아는
1천6백원으로 최저가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3일자).
롯데영등포점.본점이 가장 비싼 편이다.
또 배와 대파가 가장 싼 곳은 뉴코아(반포)였다.
농림수산부는 지난9일 한국소비자보호원과 합동으로 서울시내
주요백화점과 대형유통업체 등 10곳에 대한 채소 과실류 소비자가격을
합동조사,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상추의 경우 가장 싼 곳은 신촌농협수퍼로 1백g기준
2백80원이었다.
반면 신세계본점에서는 무려 7백원을 호가했다.
시금치는 방배농협수퍼가 3백75g기준 8백원으로 가장 쌌고 롯데
신세계본점은 2천원으로 배이상 비쌌다.
양파는 갤러리아가 당 1천83원으로 최고가, 신세계영등포점은
5백83원으로 최저가를 각각 기록했다.
대파는 롯데영등포점이 당 1천3백원으로 가장 비쌌고 방배수퍼와
뉴코아는 9백원으로 가장 쌌다.
사과는 롯데본점이 개당 8백원으로 최고가,그랜드본점은 5백원으로
최저가였으며 감귤은 롯데.신세계본점이 1백g당 2백원으로 최고가,
롯데.신세계영등포점은 1백40원으로 최저가를 각각 나타냈다.
배는 고려수퍼(광화문)가 개당 2천2백50원으로 가장 비쌌고 뉴코아는
1천6백원으로 최저가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