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2.12 00:00
수정1996.02.12 00:00
짐바브웨의 마크 맥널티가 11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게리 플레이어GC
(파72)에서 끝난 96 유러피언투어 디멘션데이터 프로암대회 (총상금
60만달러)에서 합계 6언더파 282타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유러피언투어에 처음 참가한 닉 프라이스는 286타로 공동 2위, 시즌
3연속 우승을 노렸던 이안 우즈넘은 291타로 공동14위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