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2.13 00:00
수정1996.02.13 00:00
전문 직업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수 기능인력의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능대학의 올해 입시경쟁률이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12일 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사장 김재석)에 따르면
지난 10일 전국 16개 기능대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천7백20명
모집에 1만2천6백41명이 지원, 평균 4.6 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 조일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