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어렵게 사는 독신 노인이나 저소득층 노인들을 직접 방문해
생활불편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게될 "가정 도우미" 모집에 남자가
30명이나 지원해 눈길.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가정 도우미" 신청자 접수를 지난 10일 최종
마감한 결과 5백27명 모집에 남자 30명을 비롯 모두 1천43명이
지원했다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