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배달녹색연합 흥사단 등 11개 시민.사회단체 소속회원 300여명은
12일 낮 12시 서울 중로구 종로4가 종묘공원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망언 규탄시민대회"를 갖고 일본 정부와 정치지도자들은 그릇된
역사인식에서 비롯된 시대착오적인 망언을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