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내달초부터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구전남방직부지에서
1,359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18~25층 24개동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를 평형별로 보면 24평형 465가구,
33평형 534가구, 39평형 184가구, 52평형 176가구 등이다.

평당분양가는 300만~320만원선이며 입주예정일은 오는 98년 8월께이다.

이곳은 현대아파트 동아아파트 한신아파트등 1만여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인근에 조성돼 있어 주거여건이 뛰어나며 지하철 부평역과 10분
거리에 위치, 교통도 편리하다.

(758)1962~4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