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특수강, 창원공장내에 연산 22만톤 규모 AP라인 신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미특수강은 오는 98년까지 7백억원을 투자,창원공장내에 연산 22만t
규모의 AP(산세)라인을 신설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산세라인은 냉간압연과정에서 거칠어진 강판의 표면을 산으로 씻어 깨끗
하개 해주는 설비다.
삼미특수강은 기존 산세라인이 노후화된데다 용량도 부족,설비확대및
신예화를 위해 이같이 산세라인을 신설키로 했으며 현재 설비발주를 위해
독일등지의 철강설비업체와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삼미특수강의 기존 산세라인 설비규모는 연산 11만t이다.
삼미는 산세라인의 상부공정인 냉간압연라인의 증설여부등은 산세라인
신설공사가 본격화된 이후 검토키로했다. <이희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4일자).
규모의 AP(산세)라인을 신설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산세라인은 냉간압연과정에서 거칠어진 강판의 표면을 산으로 씻어 깨끗
하개 해주는 설비다.
삼미특수강은 기존 산세라인이 노후화된데다 용량도 부족,설비확대및
신예화를 위해 이같이 산세라인을 신설키로 했으며 현재 설비발주를 위해
독일등지의 철강설비업체와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삼미특수강의 기존 산세라인 설비규모는 연산 11만t이다.
삼미는 산세라인의 상부공정인 냉간압연라인의 증설여부등은 산세라인
신설공사가 본격화된 이후 검토키로했다. <이희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4일자).